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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혁신공유대학' 운전대 잡은 대학들(서울과학기술대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날짜 2021-08-25 조회수 650
작성자 창의융합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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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전문인력 양성 6개년 계획

특화된 전문 대학들의 적극적 행보 눈길

 

신기술 핵심기술 양성을 위해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이 추진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이하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이 시행된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은 일명 ‘한국판 뉴딜’의 신규 과제로 오는 2026년까지 국가 수준의 신기술분야 핵심 인재 10만 명을 양성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사업은 지역 간·대학 간 교육 역량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여러 대학에 흩어져 있는 신기술분야 교육자원을 공동 활용하고 산업체·연구기관·학회·민간기관 등이 참여하여 국가 수준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과정은 온라인 강좌와 실험·실습 운영 지침 등을 대학 간 공유 가능한 형태로 개발하고, 단기과정과 부전공, 연계전공, 복수전공, 학·석사 연계 등 다양한 형태의 인증·학위과정도 함께 개설 예정이다.

 

사업은 중점 육성 디지털 신기술을 ‘인공지능(AI)’, ‘차세대반도체’, ‘미래 자동차’, ‘바이오 헬스’, ‘실감미디어’, ‘지능형 로봇’, ‘에너지신 산업’ 총 8개 분야로 추진된다. 그 중 주요 사업으로 꼽히는 ‘인공지능’ 분야는 전남대를 주관대학으로 선정하고 경북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영진전문대, 전주대 등이 구성한 컨소시엄이 선정되어 102억 원의 예산으로 교육과정 공동개발에 착수한다. 

전남대, 특화 대학과의 연구사업 협력체계

 

주관대학인 전남대는 각 분야에 전문성이 특화된 대학들과 연합해 인공지능 컨소시엄을 꾸렸다. 연합체는 참여 대학의 특화 분야를 사업 연구에 적용하여 교과목을 개발하고 비대면토론시스템 구축 등의 방안을 활용해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전남대는 지난달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인공지능(AI) 혁신공유대학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서울과기대를 비롯, 유수의 대학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중인 전남대는 총 612억(연간 102억)의 예산을 지원받아 AI 교육 체제 혁신과 공유를 바탕으로 AI 전문인력 및 AI+X 융합인력 2만 명을 양성한다. 국가 차원의 AI 고등교육을 선도 플랫폼 구축에 앞장설 예정이다. 

 

지난 12일에는 학교 내 ‘인공지능산업융학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에 돌입했다. 사업의 추진을 맡은 김수형 사업단장은 ”AI 전문인력 및 AI 융합인력을 양성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서울과기대, 신설학과 개설부터 하반기 전문인력 대거 특채

 

컨소시엄 참여 대학들의 행보도 눈에 띈다. 서울과기대는 창의융합대학에서 인공지능응용학과,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미래에너지융합학과 등 첨단학과를 신설하며 첨단분야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산업구조에 대한 대응과 신기술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공졸업자 배출의 수준을 넘어 전문 실무진 양성을 최대 목표로 한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사업이 완료되는 2026년에는 외부 인원을 포함해 4,800여 명을 양성 가능한 강의 인프라를 구축 예정으로 과정은 실습 중심의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과기대는 KT와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학습 과정을 개발해 인공지능응용학과 실습 교육에서 활발히 활용하고 있다. 그 외 행정인력 지원이나 참여교수 책임시수 및 교육업적인정 등의 지원을 위해 하반기에 첨단 신설학과 분야(반도체, 에너지, 인공지능 등) 및 기존 학과의 교원 20여 명을 대거 채용 예정이다.

 

영진전문대, 글로벌 기업과 실무 특화인재 개발 

글로벌기업 협력의 실무인재 양성사례도 눈에 띈다. 지난 5월, 영진전문대는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최근 스마트 제조 분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집중적으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기업-대학 간 협력을 통해 컴퓨터응용기계계열은 재학생 대상으로 지멘스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솔리드 엣지(Solid Edge)’를 활용한 3D 캐드(CAD) 교육이 한창이다. 지멘스는 교육 수준을 높이기 위해 자사 내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영진전문대에 파견, 현장 실무에서 적용 중인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술을 교육중이다.

도시개발의 기술적 연구 ‘서울시립대’

집중 신기술 교육 프로그램 ‘성균관대’

도시개발과 스마트시티 구축에 특화된 서울시립대는 최근 한국교통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인프라를 구축을 도모 중이기도 하다. 주요 협약사항으로는 ‘빅데이터 구축 및 교육운영전략 수립’, ‘미래 모빌리티 공동연구’, ‘데이터 시스템 연구자원 개발 및 활용’, ‘현장실습프로그램 운영’ 등의 실무적 내용으로 구성됐다. 

 

성균관대학교는 산학협력 하계집중근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SW·AI 맞춤형 인재양성을 통한 기업혁신 파이프라인 구축을 목표하고 있다. 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공학과, 데이터사이언스융합 전공 등 총 110명의 학생과 지도교수진 20개 기업이 참여중으로 ‘AI 분야의 핵심 역량 강화’, ‘산학협력 기업과의 전략적인 파트너십 강화’, ‘맞춤형 인재양성을 통한 기업혁신 파이프라인 구축’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

 

출처: http://www.mhj21.com/14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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