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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든 학문에 ‘인공지능 날개’ 달겠다”… 서울과기대 ‘인공지능응용학과’ 신설 날짜 2020-04-02 조회수 44
작성자 창의융합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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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문에 ‘인공지능 날개’ 달겠다”… 서울과기대 ‘인공지능응용학과’ 신설

서울 유일의 국립종합대 서울과학기술대가 2021학년도에 인공지능응용학과를 신설한다. 신입생 정원은 60명으로, 모두 전액 장학금을 줄 예정이다. 아직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2021학년도 대입전형 기본계획 변경을 신청하지 않아 수험생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5월 초에 수시모집 요강을 공표할 방침이다.

110년 전통의 서울과학기술대의 3대 교육목표는 창의 교육, 인문 교육, 실천적 전공 교육이다. 새로운 학과를 통해 공학, 인문사회, 예술, 디자인 분야와 인공지능을 융합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

○ 다양한 학문과 인공지능을 융합할 인재 양성
 

서울과학기술대가 인공지능응용학과를 신설하는 것은 정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인공지능 국가전략’과 관련 있다. 정부는 2030년까지 디지털 경쟁력을 세계 3위로 끌어올리고, 인공지능을 통한 경제효과를 최대 455조 원 창출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과학기술대는 이러한 변화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집중 양성하기 위해 인공지능응용학과를 신설한다. 학과 이름은 단순한 인공지능학과가 아닌 인공지능‘응용’학과다. 여기에서 알 수 있듯 서울과학기술대는 학문적인 인공지능 전공자를 양성하려는 게 아니다. 다양한 학문 분야를 인공지능과 연계해 모든 학생에게 인공지능의 날개를 달아주는 게 목표다.

인공지능응용학과 학생은 기존 학문을 필수로 복수전공 해야 한다. 1, 2학년 때 인공지능의 핵심 기술에 대해 배우고, 3학년부터 복수전공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각 분야에 적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운다. 이를 통해 예를 들면 인공지능과 공공서비스·정책을 융합할 수 있다. 인공지능응용학과에서는 공공부문에서 어떻게 인공지능을 응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 종합적으로 배운다.
 

인공지능응용학과에는 단과대별로 맞춤화된 융합과정도 개설된다. 인공지능응용학과 학생들뿐만 아니라 다른 전공 학생도 본인 전공 분야의 인공지능 융합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이동훈 서울과학기술대 총장은 “서울과학기술대 학생은 전공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인공지능의 핵심 개념과 기술을 융합해 응용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과학기술대는 인공지능응용학과를 기반으로 최고의 융합단과대, 융합대학원, 융합연구소를 만들겠다는 그림도 그리고 있다. 인공지능응용학과는 우선 ‘메이커스칼리지’라는 단과대에 설립된다. 서울과학기술대는 여기에 여러 융합응용학과를 개설해 융합 중심 학과로 구성된 단과대를 만들 방침이다. 단과대 이름은 나중에 바꿀 계획이다. 융합 석·박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융합 연구를 수행할 다양한 학제의 연구소도 설립할 계획이다.

○ 신입생 전원에게 전액 장학금 ‘파격’

서울과학기술대는 2021학년도에 인공지능응용학과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학 역사 이래 학과 신입생 전체에게 장학금을 주는 건 처음이다. 학내에서도 파격적인 혜택으로 여겨진다. 이 총장이 학과 설립 논의 초기부터 “우수한 인재를 뽑기 위해 전액 장학금을 꼭 주겠다”며 의지를 보였다고 한다.

이 총장은 “인공지능응용학과를 서울과학기술대의 대표 학과로 만들고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인공지능 분야 우수 대학과 교환학생 파견 프로그램 및 공동학위 과정을 운영하는 것도 계획하고 있다. 인공지능응용학과 신설 정보는 곧 수험생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서울과학기술대는 지난해 4월 공고한 2021학년도 대입전형 기본계획에 인공지능응용학과 신설 관련 사항을 추가로 반영해 5월 초에 공표할 방침이다. 이때 수시모집 요강도 확정 공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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